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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요진건설, KLPGA 첫 우승 메이저퀸 '홍지원' 프로에 축하금 전달(2022.08.30) 2022.08.30

요진건설, KLPGA 첫 우승 메이저퀸 ‘홍지원’ 프로에 축하금 전달

- 요진건설골프단 홍지원 프로, 한화 클래식 2022서 우승… 성적 인센티브 및 우승 축하금 전달

- 요진건설골프단 사회공헌활동 일환 2010년 창단…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프로

 

[사진설명: 요진건설산업 송선호 대표(우측)와 요진건설골프단 홍지원 선수(좌측)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요진건설산업 본사에서 열린 우승 축하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이 요진건설골프단 소속 홍지원 프로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요진건설산업 본사에서 홍지원 프로를 비롯해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 최은상 부회장, 송선호 대표 등 경영진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지원 프로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축하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지원 프로에게 성적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우승 축하금이 지급됐다.

 

지난해 루키 시즌 요진건설골프단에 입단한 홍지원 프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춘천 소재의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22’에서 역대급 난코스를 뚫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쳐 데뷔 2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요진건설골프단 김선규 단장은 “홍지원 프로를 비롯해 요진건설골프단 선수들이 KLPGA 정규투어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활약해 주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요진건설산업은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 선수를 발굴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한국 여자 프로 골프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요진건설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프로가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