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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요진건설 평택 공사현장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소” 자체 운영 (2021. 07.15) 2021.07.15

요진건설 평택 공사현장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소” 자체 운영

 

[사진설명: 요진건설 평택지식산업센터 현장내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소’]

 

4차 대유행에 들어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도권 전체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상향되자, 건설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만약 감염으로 인해 현장 가동이 중단될 경우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에서는 현장 폐쇄를 막기 위해 방역 지침을 최대한 강화하고 있는 것.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이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자가진단검사소를 자체 운영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요진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경기도 고덕국제신도시내 평택지식산업센터 현장에서는 입구에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소’를 설치,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지 않은 신규 근로자나 외부 방문자는 현장 보건관리자 입회 하에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 후 현장에 출입할 수 있다.

 

해당 현장은 착공 이후부터 근로자들에 대한 코로나19 PCR 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왔으나, 간헐적으로 투입되는 신규 근로자의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신속히 선별하기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구입, 자가진단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매일 상시 근로자에 대한 백신접종 현황 및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기록관리와 도구방, 식당 등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요진건설 평택지식산업센터 정태우 현장소장은 “건설현장은 불특정 지역에서 오는 근로자들이 모여 근거리에서 작업에 임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있을 경우 전파력이 높을 수 밖에 없다”며 “근로자들은 자가진단검사 후 현장에 투입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정감을 느끼며 업무에 임할 수 있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품질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소’가 설치된 요진건설 평택지식산업센터 현장은 경기도 평택시고덕면 해창리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8만8725㎡ 규모로 저층부 제조형과 상층부 업무형 공장으로 구성된 특화형 지식산업센터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약 1165억이다.

 

한편 1976년 설립된 종합건설회사 요진건설산업은 주거브랜드 `와이시티`와 `와이하우스`, 고급타운하우스 `빌라드와이` 및 충남 아산과 경기 일산의 쇼핑몰 ‘와이몰’ `벨라시타` 등을 건축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용산구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을 성공적으로 리모델링 오픈해 현재 성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