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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매일경제> [인터뷰] "내가 살겠단 생각으로 집 지어…이젠 美LA서 실력 보여줄 것"(2021.6.10) 2021.06.14

[인터뷰] "내가 살겠단 생각으로 집 지어…

이젠 美LA서 실력 보여줄 것"

 

요진건설산업을 창업해 88세 나이에도 사업을 직접 챙기는 최준명 회장이 2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사진설명요진건설산업을 창업해 88세 나이에도 사업을 직접 챙기는 최준명 회장이 2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요진건설산업이 오는 16일 창립 45주년을 맞는다. 건설사업은 부침이 심하다. 건설경기가 한번 꺾이면 대기업 계열 건설사들도 맥없이 쓰러지거나 주인이 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요진건설은 1976년 창업 이후 한번도 대주주가 바뀌지 않았다. 사명(社名) 역시 창업 때와 다름없다. 중견건설업체로서는 이례적이다. 창업주인 최준명 회장(88)이 여전히 현장을 돌보면서 회사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요진건설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회사는 아니다. 토목·건설·미(美)극동공병단(FED) 사업 등에 주력하느라 일반 국민과 접점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2010년대 들어 요진와이시티라는 주택 브랜드를 만들어 경기 일산과 송산, 충남 아산 등에 진출하고 호텔 사업도 시작하는 등 외연을 넓히기 시작했다. 변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 회장을 지난 2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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