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건설경제신문] 요진건설산업, 미얀마 시멘트 시장 공략 강화(2019.10.29)

양곤 띨라와 특별경제구역에

1000억 투입 최신식 설비 완비

시간당 150t, 年 100만t 생산

직원 교육 통해 각종 지표 DB화

아이디어 회의 병행 생산성 제고


 
한국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추위를 걱정해야 하지만, 365일 뙤약볕이 내리쬐는 이곳에서는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무더위가 일상이다. 이곳은 미얀마 양곤이다.

 지난 24일 기자가 방문한 미얀마 양곤 요진시멘트 공장에서는 35도의 무더위를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한국인 기술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미얀마 양곤 띨라와(Thilawa) 산업단지에 조성돼 있는 요진시멘트 공장은 요진건설산업의 첫 해외사업이면서 신성장동력 마련의 마중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