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서연정 선수는 이번 대회 둘째날 보기없이 버디 7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서 생애 첫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지막 날 박민지 선수(NH투자증권)와 챔피언조에서 혈투를 벌이며 우승 기회를 노렸으나,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잃어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서연정 선수는 2014년 정규투어 데뷔 이후 네번째 준우승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서연정 선수는 지난 2일부터 4일에 열린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에서 6위를 기록하는 등 점차 향상된 기록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생애 첫 우승을 목표로 힘찬 샷을 날리고 있는 서연정 선수의 행보와 요진건설 소속선수인 박서진, 노승희, 홍지원 선수의 활약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계속 뜨거운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