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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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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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메이저 퀸’ 홍지원과 후원 재계약 체결요진건설, ‘메이저 퀸’ 홍지원과 후원 재계약 체결 - 요진건설, 루키 시즌 첫 인연 맺은 홍지원과 2년 후원 연장 계약 맺어 [요진건설골프단 소속 프로골퍼 홍지원(사진제공:KLPGA 공식 포토기자 박준석)] 요진건설(대표 송선호) 골프단이 ‘2022 한화 클래식 우승자’ 홍지원과 메인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요진건설은 2021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홍지원을 발탁해 루키 시즌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요진건설은 홍지원의 메인 스폰서 후원을 2년 연장했으며, 홍지원은 요진건설의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요진건설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요진건설 소속 홍지원은 KLPGA 2022 시즌 ‘한화 클래식 2022’에서 사상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던 코스 세팅을 극복하고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투어 2년 차에 데뷔 첫 승을 ‘메이저 퀸’으로 장식했다. 홍지원은 메이저 우승 시드인 3년 시드를 보장받아 2025년까지 시드를 확보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루키부터 함께한 홍지원 프로와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2023년 시즌에도 홍지원 선수가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요진건설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요진건설 골프단’을 창단했다.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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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루키’ 신유진 영입… 2023 시즌 새로운 골프단 라인업요진건설, ‘루키’ 신유진 영입… 2023 시즌 새로운 골프단 라인업 -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으로 새로운 골프단 라인업 완성 [사진 설명: 요진건설골프단 소속 신유진 프로] 요진건설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는 신유진(20)을 영입했다. 요진건설 골프단은 19일 신유진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유진은 2019년 블루원배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제30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ㆍ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20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2020년 11월 KLPGA에 입회한 뒤 드림투어에서 활약했고, 올해는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한다. 2022년 드림투어에서 상금랭킹 27위를 기록했다. 요진건설은 신유진 영입과 함께 기존 소속 선수인 홍지원, 서연정과도 재계약을 맺으며 더욱 탄탄해진 골프단을 구성했다. 2021년 요진건설 소속 루키로 데뷔한 홍지원은 지난해 KLPGA 메이저 한화클래식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서연정은 2013년부터 요진건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간판 프로다. 이로써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이 요진건설 소속으로 2023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요진건설 골프단 김선규 단장은 “요진건설은 루키 선수들을 후원하고 육성해 대한민국 여자프로골프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라며 “2023 시즌 요진건설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요진건설 골프단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요진건설 골프단’을 창단했다.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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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골프단 홍지원 선수, 한화클래식 2022 우승!요진건설골프단 홍지원 선수,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 2022 우승! 요진건설골프단 홍지원 선수가 국내에서 가장 큰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5일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 원)이 난코스로 악명 높은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홍지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악마의 코스를 뚫고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하며 감격스러운 데뷔 첫 승을 ‘메이저퀸’으로 장식했습니다. 지난해 KLPGA 투어 정규리그에 입성한 홍지원 선수는 요진건설산업이 발탁한 루키로, 데뷔 2년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올 시즌 메이저 대회 중 가장 큰 우승 상금인 2억 5200만 원 ‘잭팟’을 터뜨리며 상금 랭킹이 무려 62단계 오른 20위에 자리하게 됐습니다. 홍지원 선수는 요진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우승 기념식에서 요진건설 임직원들에게 “올해 성적이 좋지 않아 죄송한 마음이 컸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보답 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K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요진건설골프단 선수들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2022.08.29